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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인 콘서트 관람 후기

2022년 10월 08일 (토)에 콘서트를 다녀왔다.

초등학교때, 독서를 정말 싫어 했는데 해리포터 시리즈에 미쳐서 책을 밤새서 읽었다.

해리포터 시리즈 책을 정말 많이 읽어서, 부모님이 공부는 안하고 해리포터 책을 읽는다고 내가 보는 앞에서 책을 전부 찢어 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한거 아니가 싶긴하네..)

아무튼 그 정도로 해리포터 시리즈를 좋아했다.

 

코로나 터지기전에 해리포터 와 비밀의방 콘서트를 다녀왔다.영화 내용은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에 다 외우고 있었다.하지만 오케스트라가 연주해주는 해리포터의 OST를 듣고 있으니 나의 어린시절로 돌아간듯 했다.

나는 2층의 사이드석에 앉았다.

(가격이 장당 6만원으로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다)

화면이 작기는 하지만 영화보는데는 지장이 전혀없었다.

음악을 감상하는데도 전혀 지장이 없었다.

 

 

내년에 10월에 해리포터 불의잔으로 다시 공연을 한다고 하는데 또 보러가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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