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사진 촬영의 재미

 

중국 출장중 아이폰 뽐뿌가 와서 회식하고 충동적으로 아이폰을 구매했다.

그때 부터 일상생활에 갤럭시 노트 20을 사용하고 아이폰 12는 중국에서 택시부르고 알리페이가 필요할 때만 사용했다.

한국에 돌아와서 아이폰 12의 존재가 애매했다.

나는 업무때문에 통화녹음이 되는 갤럭시를 무조건 써야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12를 딱히 쓸일이 없었다.

그래서 중고로 팔아야되나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줄까 고민하고 있었다.

 

우연한 기회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는데 이게 너무 재미있다. ㅎㅎㅎ

사람들이 사진 촬영을 취미로 가지면 돈 오지게 깨진다고 하던데.... 

아무튼 그래서 당분간 사진촬영하러 이곳 저곳 돌아다녀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