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 삼성 라이온즈 직관 끝!

쑥쑥자라나 2022. 9. 4. 22:10

2019년 취업에 성공해서 돈벌기 시작한 이후, 야구장은 많을 때는 년 10회이상 적을때는 5회정도는 갔었었다.

2022년은 바빠서 야구장을 많이 가지는 못했고 KT홈 구장 1번, 고척돔 1번, 라이온즈 파크 1번, 잠실 1번으로 총 4번의 직관을 갔다. 올해는 4번 직관 중 2승 2패이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간 잠실에서 승리로 마무리 해서 다행이다.

 

올해는 작년 처럼 삼성라이온즈가 가을야구가 없기 때문에.. 더 이상 삼성 라이온즈 경기의 직관은 불가능할것 같다. (아직 순위 결정이 된것은 아니지만 가을 야구는 100% 불가능하다....)

 

2021년에 플레이오프 경기를 보러 갔을 때 두산에게 졸전끝에 지기는 했지만, 2022년에 이렇게 팀 순위가 낮을 것이라고는 예상못했다.

 

팬의 입장에서 2023시즌에는 우승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단지 김재성, 김현준, 이재현, 김지찬 같이 젊은 선수들이 더욱더 성장하고 가을야구를 경험해 보는 시즌이 되었으면 좋겠다.